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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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박지윤 "남편, 내 일상 관찰하려 SNS 가입해"

기사입력 2015.02.08 23:50 / 기사수정 2015.02.09 00:2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이 자신의 일상을 보기 위해 SNS를 가입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방송인 박지윤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진행자 윤종신, 진중권, 허지웅, 장동민, 이현이, 강남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옛날 남자친구에게는 의심을 한 적이 있었다"면서도 "남편을 만나고 나서는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윤은 "충분한 신뢰감과 사랑을 주는 것 때문에 그런 듯하다. 남편 일상을 알기 싫어도 내 눈앞에 있어서 알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편이 저의 일상을 보기 위해서 SNS를 가입했다"고 덧붙였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속사정쌀롱'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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