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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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이하성 "'스타킹' 덕분에 성장했다"

기사입력 2015.02.07 18:42 / 기사수정 2015.02.07 18:4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하성이 '스타킹'을 찾았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타킹'의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과거 MC로 활약했던 이특이 깜짝 MC로 등장해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다. 또 최정윤과 정가은 등 '스타킹'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스타킹'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유수 이하성도 '스타킹' 400회 특집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성은 "우슈 신동으로 15살 때 '스타킹'에 출연했는데 그 때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방송을 보는 분들도 꿈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이하성은 2006년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우슈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하성은 우슈 신동으로 3연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9월 인천에서 열린 2014 아시안게임 유수 남자 장권 투로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하성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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