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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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신 "타쿠야, 알아서 예능 잘하라고 조언"

기사입력 2015.02.04 13:50 / 기사수정 2015.02.04 16:3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크로스진 신이 멤버 타구야에게 예능프로그램 출연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JTBC '나홀로 연애중' 기자간담회가 4일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제작을 맡은 성치경 CP와 김민종, 전현무, 성시경, 장동민, 신이 참석했다.

신은 "어렸을 때부터 진행자 형님들을 좋아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미움받기 싫어서인지 더욱 조심했던 것 같다. 자신감있게 하라고 하셔서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은 "같은 팀의 타쿠야는 '알아서 잘 하라'라고 했다"고 타쿠야와의 일화를 들려줬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 속 여성과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 방송돼 화제가 됐던 '상상연애다전'의 리부트(전작의 연속성을 거부하고 시리즈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새롭게 만다는 것) 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신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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