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영이 독일 주방 용품 브랜드 알텐바흐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12일 이민영 측 소속사 마스터워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영이 "주방용품 브랜드 알텐바흐의 새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이민영은 촬영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민영은 하루 종일 이어진 긴 촬영 시간에도 지친 기색 없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민영 배우의 신뢰감 주는 이미지가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민영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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