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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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레이나에 "사랑스러워"…누리꾼 "묘한 기류?"

기사입력 2014.11.14 14:46

대중문화부 기자
산이 레이나 ⓒ 엑스포츠뉴스 DB
산이 레이나 ⓒ 엑스포츠뉴스 DB


▲ 산이 레이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산이X레이나가 랩·힙합 부문 상을 수상해 관심이 뜨겁다. 

1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산이X레이나가 랩·힙합 부문 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이나는 "'한 여름밤의 꿀'이라는 좋은 곡을 써준 산이 오빠께 감사드린다. 일본에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이는 "저도 감사한 분이 정말 많다. 가족, 소속사 관계자 등 정말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스러운 레이나다. 레이나가 없었으면 이렇게 많은 돈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산이 레이나, 훈훈하다", "산이 레이나, 다정해", "산이 레이나, 묘한 기류?", "산이 레이나, 재밌는 사람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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