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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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서막, 모창능력자들 맹훈련 '원조가수들 지원'

기사입력 2014.11.08 23:07 / 기사수정 2014.11.08 23:07

정혜연 기자
히든싱어 ⓒ JTBC 제공
히든싱어 ⓒ JTBC 제공


▲ 히든싱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3' 왕중왕전을 앞두고 모창능력자들이 맹훈련에 나섰다.

'히든싱어3'는 1회 이선희 편을 시작으로 11회 김태우 편까지 매 회 화제를 모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1회에 오르고, 팬이 스타를 이기는 아름다운 기적이 일어나기도 했다.

8일 오후 11시에 공개될 '히든싱어3' 왕중왕전 전쟁의 서막 편에서는 11인의 모창능력자들이 왕준왕전을 앞두고 원조가수와 함께 맹훈련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한 가수도 빼놓지 않고 모창 능력자를 위해 시간을 내어, 노래 코칭부터 의상까지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승환, 박현빈, 김태우는 본인 의상을 직접 골라 전달해주고 직접 만나 트레이닝을 시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금과 부상을 듣고 열의를 보이는 원조가수도 있었다고 한다.

원조가수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히든싱어3'의 화제의 라운드는 8일 방송되는 '히든싱어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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