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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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god "김태우는 음정 항상 틀린다"…김경호 '당황'

기사입력 2014.11.01 23:47 / 기사수정 2014.11.01 23:47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김태우가 음정을 틀려 김경호가 충격에 빠졌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김태우가 음정을 틀려 김경호가 충격에 빠졌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김태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가수 김경호가 김태우의 등장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김태우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날 1라운드 경연 곡은 '꿈을 꾸다'로 시작됐다. 노래 후 김경호는 "원조가수는 절대 음을 틀릴 수가 없다"며 3번은 절대 김태우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준형, 손호영, 데니안은 3번에 김태우가 있다고 확신했다. 박준형은 "김태우는 음정이 항상 틀린다"며 이유를 들었다.

이에 충격을 받은 김경호는 "아무리 컨디션이 안 좋거나 모니터링이 안 되는 한이 있더라도 원조 가수가 음을 못 잡았을 리 없다"고 주장했지만, 손호영은 "태우는 틀린다"고 한 방에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3번에서 등장했다. 그러자 김경호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으며 "도대체 저는 이유를 모르겠다. 항상 가냘프게 비브라토가 들어가는데 왜 안한 거죠?"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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