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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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손호준 담배 애원에 유연석 "껴져"..누리꾼 "폭소"

기사입력 2014.09.13 17:07

'꽃보다 청춘' 손호준 ⓒ tvN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손호준 ⓒ tvN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손호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손호준의 애원을 유연석이 단호하게 잘라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사전 예고도 없이 갑작스레 라오스로 떠나게 된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서 나영석 PD는 세 사람에게 여행 날짜가 오늘이라며 여행 경비를 건넸고, 유연석은 "얼마인지 알아야 계획을 세울 수 있다"라며 본격적인 여행 계획과 준비에 나섰다.

유연석은 70만원 뿐인 경비에 예산 고민에 빠졌지만, 손호준은 옆에서 "담배 한 갑만 사달라"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유연석은 "꺼져. 금연해 생필품 살 돈도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했고, 손호준은 "내 생필품은 안 사도 되니까 한 갑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손호준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손호준 이 와 중에 담배를 찾다니", "'꽃보다 청춘' 손호준 금연해야겠다", "'꽃보다 청춘' 손호준 애원 유연석이 단호하게 자르네", "'꽃보다 청춘' 손호준 유연석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응답하라 1994' 흥행의 주역으로, 12일부터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 출연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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