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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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원더스 해체' 공서영 "해체라니 안타깝네요"

기사입력 2014.09.11 14:39 / 기사수정 2014.09.11 14:39

박지윤 기자
방송인 공서영 '고양원더스 해체' ⓒ엑스포츠뉴스DB
방송인 공서영 '고양원더스 해체' ⓒ엑스포츠뉴스DB


▲고양원더스 해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공서영이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해체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11일 공서영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원더스 해체라니, 안타깝네요"라며 짧게 심경을 밝혔다. 프로야구 방송 진행자로 활동하는 만큼, 고양 원더스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양 원더스 측은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해체를 공식화했다. 

고양 원더스는 공지를 통해 "구단을 3년간 운영하면서 창단을 제의했던 KBO와 구단 운영에 대한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반복해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한국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는 2014년 시즌을 끝으로 여기서 도전을 멈추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11월까지 훈련을 계속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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