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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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어색 듀오 리다, 윤종신 "투개월보다 나아" 호평

기사입력 2014.08.30 00:19 / 기사수정 2014.08.30 00:35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리다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슈퍼스타K6' 리다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어색 듀오 리다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2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리다는 결성 된지 3주차가 된 따끈따끈한 그룹으로 아직은 어색한 듯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예선장에 선 리다는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해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메인 보컬 율리는 갸날픈 보이스이지만 파워풀한 반전을 가진 목소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종신은 "율리양 톤이 너무 좋았다. 투개월을 봤을 때 보다 더 나은 느낌이다. 섞이는 문제는 나중에 해결 될 수 있을 거다"라고 평했다.

결국 리다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을 합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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