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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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사랑' 출연 지아, 감독과 함께 '찰칵'

기사입력 2014.07.30 13:31 / 기사수정 2014.07.30 13:31

장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지아가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 출연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재한 감독과의 친분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재한 감독은 29일 자신의 웨이보에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 지아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한 감독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아는 은은한 미소와 함께 이재한 감독 옆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특히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지아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아가 영화 '제3의 사랑'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베스트셀러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는 배우 송승헌, 유역비 등이 출연한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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