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도환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목동, 임지연 기자] 넥센 히어로즈 안방마님 허도환이 손가락 통증으로 경기중 교체됐다.
허도환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9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허도환은 4회말 수비 후 교체됐다. 허도환을 대신해 박동원이 포수 마스크를 썼다. 넥센 관계자는 “왼쪽 엄지손가락에 통증이 있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6회초 현재 넥센이 3-4으로 끌려가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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