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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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 이필모 찾아갔다 '어색+달달 분위기'

기사입력 2014.03.22 21:40 / 기사수정 2014.03.22 21:40

민하나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송지효가 자신 때문에 정직을 당한 이필모를 찾아갔다.

22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7화에서는 정직을 당해 펜션에 머무르고 있는 국천수(이필모 분)를 찾아간 오진희(송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천수는 안용필 교수를 때렸다는 이유로 정직과 감봉을 당했다. 이에 국천수는 휴식을 취할 겸 펜션에 머무르게 됐고 오진희는 이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갔다.

국천수는 오진희가 온다는 소식에 당황하며 급히 면도를 하는 등 오진희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후 오진희가 집에 도착하자 직접 식사를 준비했다.

오진희가 급히 뜨거운 고기를 먹으려고 하자 국천수는 "조심해"라며 챙겨주는 등,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하면서도 핑크빛 분위기가 감돌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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