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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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소율, 걸그룹 씨름전서 소녀장사 등극 '놀라운 반전'

기사입력 2014.02.02 12:15 / 기사수정 2014.02.02 12:15



▲ 소율 소녀장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이 소녀장사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설을 맞아 인기 걸그룹 8팀의 씨름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크레용팝 멤버 소율은 나인뮤지스, 투아이즈를 차례로 꺾으며 단신 투혼을 발휘했다. 소율은 다른 참가자에 비해 작은 키와 마른 몸매 등 신체적으로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민첩한 몸놀림과 영리한 기술 사용으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마지막 경기에서 금미는 이희경에게 1승을 내줬지만, 소율이 박소영과 대결에서 되치기 기술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이어 소율은 이희경을 잡치기로 제압하며 당당히 챔피온 자리에 올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출발 드림팀2' 소율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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