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5:52
연예

니콜 "재충전 필요…차분히 생각해 소속사 정하겠다"

기사입력 2014.01.22 19:40 / 기사수정 2014.01.22 19:46

한인구 기자


▲ 니콜, 카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이 탈퇴 심경을 전했다.

니콜은 2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_911007)에 "우선 마음 아프게하고 힘들게해서 죄송합니다. 제 의사와 상관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 속에서 혼란스러워할 여러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프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현재 자신을 재충전하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곧 길지 않은 시간의 계획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떠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좀 더 차분히 생각해서 정하고 싶어서 서두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정해지게 되면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니콜은 팬들의 응원에 힘내서 열심히 배우고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니콜은 최근 전 소속사 DSP 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을 끝내며 다른 소속사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니콜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