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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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돌연 은퇴선언 "미디어는 내가 실패하길 바랐다"

기사입력 2013.12.25 14:43 / 기사수정 2013.12.25 14:46

정희서 기자


▲  저스틴 비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은퇴를 선언했다.

저스틴비버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식적으로 은퇴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는 "미디어는 나에 대한 무수한 이야기들을 해왔다"며 "그들은 많은 거짓말을 지어냈고, 내가 실패하기를 바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난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다. 팬들은 나의 삶이다. 영원히 여기 있겠다"라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저스틴 비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번 앨범이 끝나면 은퇴하겠다고 말했다"라고 은퇴를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1일  저스틴 비버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성매매 업소에 출입하고, 호주의 한 호텔의 벽에 낙서를 하는 등 수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저스틴 비버 ⓒ 액세스 ENT]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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