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최송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감자별'에서 이광수가 최송현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 18회에서 노보영(최송현)은 남편 김도상(김정민)과 함께 영화감독이 된 대학 선배 이광수의 초대를 받았다.
이날 시사회장에서 이광수는 "영화 '토목학개론'은 자전적 영화다.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 키스하면서 걷고, 차를 타고 하루 종일 입을 떼지 않았던 아름다운 추억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를 본 후 김도상은 노보영과 이광수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질투에 빠진 김도상은 두 사람의 키스를 상상하다 냉장고를 발로 차며 분노를 표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감자별 2013QR3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