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복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박한별이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로 복귀할 예정이다.
25일 박한별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한별이 '잘 키운 딸 하나' 주인공인 장하나 역에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계약 전 단계이지만 긍정적으로 작품을 검토 중이다. 여러가지 조율할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 출연 확정을 말하기에는 곤란하다"고 복귀작 확정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설명했다.
앞서 박한별은 최근 군 목부 중인 가수 세븐과의 결별설과 야구선수 류현진과의 열애설 루머로 곤혹을 치룬 바 있다. 당시 박한별 측은 올해 안에 복귀작을 선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작으로 종갓집에서 피어나는 가족애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한별 복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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