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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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고난3종 '가상 수술에서 실수하고 폭행당하고…'

기사입력 2013.09.11 09:51 / 기사수정 2013.09.11 09:52

한인구 기자


▲ 주원 고난3종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주원이 고난 3종 연기를 선보였다.

주원은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이 있는 레지던트 박시온 역을 맡아 고난 3종 세트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온은 김도한(주상욱 분)의 이론을 암기하는 테스트는 통과하지만 가상 수술에서는 실수했다. 박시온은 연이은 실패로 의기소침해졌고 차윤서(문채원)가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에 대해 창피함을 느끼고 자신감도 잃었다.

박시온은 또한 취객과 부딪혀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다. 이어 극 중 친아버지 박춘성(정호군)의 등장으로 과거 아버지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혼절하고 말았다.

주원은 '굿 닥터'에서 소아과 병동 안팎에서 어려움을 겪는 박시온의 연기를 하며 호평받았다.

'굿 닥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굿 닥터'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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