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9.05 08:21

▲ 박은지 클라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배우 클라라에 대한 평을 내렸다.
5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은지는 "클라라가 시구 이후에 매일 검색어에 오르더라. 그래서 바로 클라라에 대해서도 분석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클라라의 강점은 일단 신선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연예계 생활은 길게 봐야하는데 너무 초반에 달리는 게 아닌가. 급한 감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클라라는 "나는 나만 본다. 팬들이 나의 어떤 점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 등 나에 대해서만 분석한다"고 말해 박은지를 당황케 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진다. 섹시라이벌에는 클라라와 박은지가, 상남자 라이벌에는 이정과 오정혁이 출연한다.
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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