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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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전현무 백허그, '애매한 손 위치'

기사입력 2013.07.05 11:59 / 기사수정 2013.07.05 18:56

한인구 기자


▲ 전현무 백허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심이영과 방송인 전현무가 로맨틱한 백허그를 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는 '부모, 아이와 몸으로 통하라!'는 주제로 작은 운동회가 열렸다.

이날 녹화에서는 개인 스케줄로 촬영 후반부에 참여가 가능했던 심이영이 전현무에게 운동회에서 1등을 하면 백허그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전현무의 운동회 1등은 쉽지 않았다.

심이영은 전현무가 1등을 하지 못했지만 전현무의 마음을 생각해 결국 백허그를 해줬다. 또한 전현무와 심이영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상황극을 연출했지만 애매한 손의 위치 때문에 터지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심이영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개그맨 오지헌과 가수 박지헌의 가족, 개그맨 장동혁과 정주리 등 다양한 게스트가 함께했다. 6일 밤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 MBC에브리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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