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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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김혜수, 나와 동갑인데 정말 대단"

기사입력 2013.05.31 00:16 / 기사수정 2013.05.31 00: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김혜수와 동갑이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 14회에서는 김구라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으로 열연을 펼친 김혜수와 동갑이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화드라마 여배우 대전을 주제로 배우들을 '나는 혜수 VS 뛰는 수지 VS 기는 태희'라고 표현했다.

방송 주제를 듣자 김구라는 "김혜수씨는 저랑 동갑인데 커리어로 따지면 정말 대단합니다"라면서 박중훈과 함께 '깜보'라는 영화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그 당시 김혜수는 16살이었다고.

이에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이 분이랑 동시대를 살아 가는데 기쁩니다"라고 영광스러워 했다. 이어 '직장의 신'에서 탄생한 명장면들을 다시 한 번 상기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칸 영화제에 나타난 가짜 싸이에 대한 사건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혜수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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