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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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의 모든 것' 신하균, 이민정에 반지 3개 선물 "역시 삼세번이야"

기사입력 2013.05.23 00:44 / 기사수정 2013.05.23 00:47

대중문화부 기자


▲이민정 반지 3개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신하균이 이민정에게 반지 3개를 선물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김수영(신하균 분)은 노민영(이민영)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하지만 김수영이 사온 반지가 손가락에 맞지 않자 "아침이라 손이 부어서 그런가"라며 둘러댔다.

이때 김수영은 사이즈가 다른 반지를 꺼내며 다시 노민영의 손가락에 끼웠으나 컸다.

마지막으로 김수영은 노민영에게 딱 알맞은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며 "딱 맞네. 역시 삼세번이야"라며 좋아했다.

이어 김수영은 노민영에게 "큰 건 60킬로 되면 끼고, 작은 건 세상과 싸우다 삐쩍 마르면 그때 껴"라고 말하며 반지 3개를 선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하균, 이민정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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