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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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 이상엽 도움으로 왕실 보호 받아

기사입력 2013.05.07 22:25 / 기사수정 2013.05.07 22: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김태희가 이상엽의 도움으로 왕실의 보호를 받게됐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궁에서 쫓겨난 장옥정(김태희 분)이 동평군(이상엽)의 도움으로 왕실을 보호를 받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옥정이 궁에서 쫓겨나자 남인인 대왕대비(이효춘)와조사석(최상훈), 그리고 동평군은 대책회의에 나섰다. 대비 김씨(김선경)가 수렴청정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장옥정을 구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

그때 동평군이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는 대비 김씨에게 가 "장나인은 왕실의 보호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장옥정을 보호하겠다고 했다.

이어 동평군은 "전하께서 명하셨다. 전하께가 불상사가 생긴다면 내게 장나인을 보호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내 보호하에 티끌한 점 없이 궁으로 들어올 것이다"라며 문 밖에 있는 장옥정에게 가, 그를 집으로 데려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쓰러졌던 이순(유아인)이 깨어나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엽, 김태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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