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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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유산 고백 "민국이 낳고 두 번 유산됐다"

기사입력 2013.05.04 01:03 / 기사수정 2013.05.04 01:03

대중문화부 기자


▲김성주 유산 고백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장윤영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아내의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김성주는 지난 2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첫째 민국이와 둘째 민율이 사이에 두 명의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모두 유산됐다"고 밝혔다.

평소 방송에서 밝은 얼굴을 보이며 화목한 가정을 가꾼 김성주의 모습 뒤에 숨겨진 아픈 과거사 공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김성주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민국이와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들의 비하인드 가정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김성주의 고백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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