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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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비밀연애 고충 "구미호가 인간이 되는 느낌이었다"

기사입력 2013.04.28 20:10 / 기사수정 2013.04.28 20: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장윤정이 비밀연애 고충을 전했다.

장윤정은 2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의 힘들었던 비밀연애의 고충을 고백했다.

이날 장윤정은 "연애 공개를 참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마치 구미호가 인간이 되는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장윤정은 열애가 밝혀질 위기는 없었느냐는 질문에 "함께 노래방으로 가던 중 아주머니 팬이 어머 장윤정이다 라며 말을 걸었다. 너무 놀라 도경완의 등을 힘껏 밀었다"라며 "도경완이 센스있게 뒤도 안돌아보고 가는 바람에 아주머니 팬이 늦은시간에 왜 혼자 가느냐며 걱정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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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윤정 비밀연애 고충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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