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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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유준상-성유리, 첫 키스신 포착… '담담한 입맞춤'

기사입력 2013.04.26 15:32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출생의 비밀' 유준상과 성유리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의 두 주인공, 유준상과 성유리의 키스신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유준상은 자신이 자살하려고 했던 곳에서 성유리가 먼저 자살 시도를 하려는 것을 발견, 다투는 과정에서 첫눈에 반하고 만다.

유준상은 첫눈에 반한 성유리에게 "나랑 딱 일년만 살아보고 죽어"라고 말하며 다가왔고 성유리는 별 다른 반항 없이 그를 거부하지 않았다.

대본 지문에 '덜덜 떨며 이현(성유리 분)에게 키스하는 경두(유준상). 이현, 저항도 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고, 그저 가만히 경두에게 맡겨두고 있다'라고 적힌 것과 같이 유준상과 성유리의 키스신은 담담하게 이루어졌다.

현장 관계자는 "많은 키스신을 촬영했지만 유준상, 성유리의 키스신 분위기는 다른 드라마와 차별화되는 다른 무엇이 있을 것"이라며 방송에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2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준상, 성유리 ⓒ SBS]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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