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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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박하선, 진구와 작별인사 후'폭풍 오열'

기사입력 2013.03.25 22:43 / 기사수정 2013.03.25 22: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박하선이 진구와 헤어지고 오열하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15회에서는 백지윤(박하선 분)이 이태백(진구)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난 후에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앞서 지윤은 자신 앞에서 쓰러진 아버지(장용)가 사실은 뇌동맥류라는 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상황. 이에 백회장의 뜻에 따라 BK애드로 들어감은 물론, 애디 강과의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때문에 지윤은 그동안 좋아하고 있었던 이태백을 찾아가 "멀리서 응원할게요"라고 작별인사를 고했다. 이 같은 지윤의 결정에 이태백 역시 가슴 아프지만 티내지 않고 잘 지내라고 응원했다.

하지만 막상 지윤은 태백과 헤어지자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이에 시청자들 역시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편, 이날 지윤의 이모는 지윤의 연락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이태백에게 사랑하면 헤어져 달라고 부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하선, 진구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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