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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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옛 연인 못잊어 '더러운 속옷' 입는다고?

기사입력 2013.02.16 16:48 / 기사수정 2013.02.16 16:48

신원철 기자


▲ 크리스틴 스튜어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더러운 속옷'을 입는 버릇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옷의 주인은 다름 아닌 전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이다.

15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의 더러운 속옷을 입는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쇼비스스파이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이 이별을 통보한 이후 재결합을 원하는 마음에서 그가 두고간 트렁크 팬티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측근은 "그녀가 패틴슨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며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결별했다. 이후 재결합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으나 오래 지나지 않아 다시 헤어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틴 스튜어트 ⓒ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샷]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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