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원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원빈과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만났다.
5일 한 아웃도어 업체는 2013년 전속 모델로 원빈과 빅토리아가 발탁됐다고 밝히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최근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한 원빈과 빅토리아의 모습이다. 둘은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커플 포즈를 취하며 어색함 없이 촬영을 마쳤다. 또한 프로모델 다운 포스로 아웃도어 의류를 잘 소화해내며 새로운 조합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업체는 "원빈은 남성적이고 흠잡을 곳이 없는 외모에 바른 생활의 이미지까지 갖췄으며 빅토리아는 예쁜 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현재는 원빈과 빅토리아의 모습을 담은 TV CF 촬영을 준비 중이며 올해 봄 시즌부터 홈페이지 및 전국 매정에서 패션화보를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계획이 예정돼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센터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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