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15
연예

안선영, 조성민 사망에…"자살 말고 살자"

기사입력 2013.01.06 14:52 / 기사수정 2013.01.06 14:52

대중문화부 기자


▲ 안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안선영이 최근 이어진 연예계 비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안선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 말고 살자”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지난 2일 드라마 제작자 조현길 대표 자살에 이어 6일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성민의 자살로 추정되는 사망 소식까지 전해진 터라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오전 5시 26분쯤 고(故) 최진실씨의 전 남편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40)씨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충격을 줬다. 조성민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프로야구 해설자와 두산 베어스 코치를 역임하며 야구계를 지켜왔다. 강남세브란스 병원 영안실에 안치됐으며 고대 안암병원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선영 ⓒ 안선영 트위터 ]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