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여진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여진구와의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상대역 여진구와의 키스신에 대해 "진구오빠와 호흡이 잘 맞아 재미있게 찍었다"며 "버스 키스신에서 NG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현은 "버스는 덜컹거리고 여진구는 구석에 앉아 있어 쉽지 않았다"면서도 "예쁘게 나왔다"며 키스신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현과 여진구의 인연은 올해 두 번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방송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윤보경(김소현)과 어린 이훤(여진구)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10개월이 지난 11월, '보고싶다'에서 재회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여진구, 김소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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