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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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언니의 유혹', 멤버들 중년 여성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2.11.02 23:15 / 기사수정 2012.11.02 23:15

임지연 기자


▲'무한도전-언니의 유혹' ⓒ MBC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무한도전' 언니의 유혹 편이 방송된다.

3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 언니의 유혹 편에서는 멤버들이 중년 여성으로 변신해 펼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가을 낭만 여행을 떠난 '무한 문화센터' 회원들의 이야기이다. 회원들의 가을여행을 책임질 여행사는 바로 '홍철투어'. 노홍철은 여행사의 사장이자 가이드가 되어 여섯 누님들의 여행을 이끈다. 

가을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문학의 밤'이다. 시 아카데미 회원 맞춤 일정으로 준비된 코너로, 멤버들의 기상천외 자작시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문화센터 10주년 기념일 에피소드에서는 기념 행사무대에 올라 엉망진창으로 합창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살림장만 퀴즈에 도전해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무한도전' 언니의 유혹 편은 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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