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13 20:3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주상욱과 함께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대종상영화제는 13일 프라자 호텔 루비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영화 '12월 23일'을 촬영중인 박신혜는 "올해로 49회를 맞는 유서 깊은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을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또 영화제의 홍보대사로써 대종상영화제가 우리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의 즐거운 축제가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홍보대사 위촉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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