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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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유진, 16일 목동 넥센-롯데전 시구

기사입력 2012.06.15 10:13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16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배우 임유진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임유진은 "평소 넥센 히어로즈 팬이었는데 시구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날 넥센 히어로즈가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또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03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임유진은 MBC 드라마 ‘뉴하트’, ‘2009 외인구단’, KBS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인상을 남겼다. 또한 최근에는 탈북·북송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영화 ‘48m’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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