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할 수 있을까.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5차전을 치른다.
KIA는 15승16패1무(0.484)의 성적으로 5위에 올라 있다. 4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격차는 1.5경기 차다.
KIA는 전날(5일) 한화를 상대로 12-7로 승리하며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발 이의리가 1⅔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으나 KIA는 타선과 불펜진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특히 리드오프 박재현이 홈런 1개 포함 4안타를 몰아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6일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는 KIA는 전날과 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라인업은 박재현(좌익수)~김호령(중견수)~김선빈(2루수)~김도영(지명타자)~아데를린 로드리게스(1루수)~나성범(우익수)~제리드 데일(유격수)~한준수(포수)~박민(3루수) 순이다.
전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이 2경기 연속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아데를린은 5일 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볼넷 2득점으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선발투수는 아담 올러다. 올러는 6경기 38⅓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1.64을 기록 중이다. 4월 24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KBO리그 데뷔 첫 완봉승을 달성했지만,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3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한화의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5경기 30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30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5⅔이닝 6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6실점(4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