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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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손흥민, 메시·호날두·모드리치·KDB와 베스트11 선정…호화 라인업, 대체 뭐길래?

기사입력 2026.04.14 10:42 / 기사수정 2026.04.14 10:42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오는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축구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이디오마풋'은 14일(한국시간)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으며, 몇몇 선수들이 작별 인사를 한다"며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라스트 댄스'를 펼치는 11명의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만들어 공개했다.

자신의 네 번째 월드컵이자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을 앞둔 손흥민도 '이디오마풋'이 선정한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된 것이다.

포메이션은 3-4-3이다.

최전방 스리톱은 모하메드 살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로 구성됐다.



손흥민과 동갑내기인 살라는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이집트를 28년 만의 본선으로 이끌었으나,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카타르 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살라에게 이번 월드컵은 두 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월드컵이 될 예정이다.

호날두와 메시는 축구 역사상 최초로 6번째 월드컵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한때 세계 축구를 호령했던 두 선수는 축구선수로서 황혼기에 접어든 나이에도 여전히 대표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부상 등 이변이 없는 이상 호날두와 메시 모두 북중미 월드컵 참가가 유력하다.

손흥민은 콜롬비아의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미드필드의 측면에 배치됐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2014년 브라질 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이기도 하다. 다음 월드컵이 열리는 2030년에 30대 후반이 되는 손흥민이 국가대표는 물론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고의 스타였던 로드리게스도 마찬가지다. 



중원에는 발롱도르 위너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와 벨기에의 황금세대 멤버였던 케빈 더브라위너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8년 크로아티아의 결승행을 이끌었던 모드리치는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더 이상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으나, 지금도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41세인 모드리치는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최고령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모드리치와 나이는 다르지만, 더브라위너 역시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스리백은 버질 판데이크, 니콜라스 오타멘디, 그리고 다닐루가 구축했다. 각각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대표하는 베테랑 수비수인 세 사람도 북중미 대회를 끝으로 월드컵에서 얼굴을 보지 못할 전망이다.

골키퍼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을 상대로 선방쇼를 펼쳤던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다. 오초아는 당초 멕시코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고 있었지만, 멕시코 주전 골키퍼 루이스 말라곤의 부상으로 지난달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며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이디오마풋 / 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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