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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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범, 사업 실패→20억 빚 안고 이혼 후 근황…브라질 아들 얻게 된 속내 (특종세상)

기사입력 2026.04.09 15:20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사진=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가수 유승범이 사업 실패 후 주점을 운영하며 브라질 아들을 얻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사업 실패로 손해만 20억 본 유승범, 이혼 후 방황하다 주점에서 일하는 사연'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5년 4월 17일 방영된 유승범의 사연을 담았다.

사진=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사진=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이날 '질투' OST로 큰 인기를 끈 유승범은 주점을 운영 중인 근황을 알렸다. '괴물 신인' 김경호를 만나 그의 음악을 만들고 작곡가로 인정받으며 희대의 명곡을 만든 유승범의 숨겨진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현재 주점을 운영하며 한 외국인 청년과 함께 살고 있다는 유승범. 유승범은 "사업도 잃고 작곡가로서 그동안 쌓아왔던 명성도 잃었다. 돈도 잃고 사적인 저의 삶도 다 무너지게 됐다. 그 정도로 되게 고통스러웠다"며 외국인 청년과 가족이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진=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사진=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유승범은 "(스티비스가) 어린 나이에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해서는 안 되는 시도도 몇 번 하고, 정신적으로 되게 불안정한 상태에서 한국에 왔다. 그 과정이 저에게는 강렬하게 와닿았다"며 브라질 청년을 가족으로 받아들였다고 고백했다.

안타까운 마음에 스티비스를 가족으로 받아 줬지만, 현재 가장 골칫덩이가 되는 것도 스티브스라고. 유승범은 "제 눈에는 그냥 너무 게으르다. 능력을 갖추고 자립을 하는 어른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그게 가장 큰 갈등이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사진=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그런가 하면, 유승범은 갑작스럽게 대중에게서 멀어진 이유를 털어놓았다.

유승범은 "인터넷으로 음악을 가르치는 사이트를 만들려고 했다. 당대 유명한 뮤지션들을 다 모아서 회사를 만들었다. 의기양양하게 출발을 했고 잘 나갔는데, 제 경험 부족과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며 회사가 무너졌다. 20억 정도 빚을 안고 쓰러졌다"고 말했다.

당시 아내는 유승범을 붙잡았지만, 유승범은 사랑하는 아내가 힘든 상황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혼하게 됐다고. 유승범은 "그 친구가 이혼 법정의 입구에서 까무러치고, 들어가서 까무러치고 그랬다. 그렇게 4~5번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고 덤덤히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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