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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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한회 수익 3억 7758만원, 광고도 벌써 완판…'놀라워'

기사입력 2012.01.29 11:49 / 기사수정 2012.01.29 11:49

방송연예팀 기자

▲ 해품달 한 회 수익 "놀라워"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수익을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30%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에 광고 수익까지 수직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

'해를 품은 달'은 현재 8회까지의 광고가 모두 판매된 상황에 재방송 광고도 평균 90%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작품의 광고 단가는 편당 1348만 5000원으로 알려졌는데, 70분 기준 회당 28개의 광고가 붙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해품달'은 매회 3억 7758만 원의 광고 판매 매출을 기록했다는 셈.

만약 20회까지 완판될 경우 총 75억 5160만 원의 광고 판매 수익이 예상된다.

여기에 재방송 광고 판매 수익까지 더하면 100억 원대의 광고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무조건 연장할 것 같은데", "와우, 진짜 놀랍다", "완전 대박 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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