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커피토크 도쿄'가 5월 21일 출시된다.
최근 코러스 월드와이드(Chorus Worldwide)은 토게 프로덕션(Toge Productions) 스페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커피토크' 시리즈의 새로운 독립 신작 '커피토크 도쿄(Coffee Talk Tokyo)'가 5월 21일(목)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개발팀에 따르면, 주요 개발은 완료됐으며, 현재 디테일을 다듬는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당초 안내했던 2026년 3월 5일에서 2026년 5월 21일로 출시일을 조정한 배경으로는 전반적인 조작감과 플레이 감각 개선, 스토리·캐릭터 완성도 향상 등을 들었다.
개발팀은 "출시가 늦어지면서 실망하실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라며, "다만 이용자가 '커피토크 도쿄' 카페로 들어서는 첫 순간부터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이기에 이번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확보한 시간을 통해 더 따뜻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커피토크 도쿄'는 도쿄의 심야 카페를 배경으로 한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이용자는 바리스타가 돼 인간, 요괴 등 다양한 손님들에게 음료를 건네고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를 풀어가게 된다.
사운드트랙에는 '커피토크'와 '커피토크 에피소드 2' 작곡가 앤드류 AJ 제레미(Andrew AJ Jeremy)가 참여했다.
'커피토크 도쿄'는 스팀(PC),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등 10개로, 현재 스팀에서 약 30분 분량의 무료 데모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디럭스 에디션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디럭스 에디션은 10곡으로 구성된 시티팝 앨범, 시애틀 프롤로그 챕터, 게임 내 디지털 아트북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코러스 월드와이드는 2014년 설립된 도쿄 기반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 전 세계의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작품을 발굴·소개하고 있다.
사진 = 코러스 월드와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