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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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민혁, 2경기 만에 벤치행…레스터 시티전 '선발 명단 제외'→코번트리 리그 데뷔전 이룰까

기사입력 2026.01.17 21:35 / 기사수정 2026.01.17 21:35

이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잉글랜드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양민혁이 2부 코번트리 시티 임대 이적 이후 첫 리그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빠졌다.

양민혁은 17일(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영국 코번트리의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시작된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27라운드 코번트리 시티와 레스터 시티의 맞대결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날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칼 러시워스가 골문을 지키고, 제이 다실바, 리암 키칭, 조엘 라티보디레, 밀란 판 에바이크가 수비진을 구성한다. 중원에는 맷 그라임스, 잭 루도니, 빅토르 토르프가 자리하며 공격진에는 로메인 에세, 에프론 메이슨-클락, 엘리스 심스가 선발로 나선다.



특히 공격 라인에서는 양민혁과 같은 시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임대로 합류한 에세가 지난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램파드 감독의 선택이 양민혁의 팀 내 입지와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양민혁은 올 시즌 챔피언십 무대에서 교체 출전을 중심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전반기 포츠머스 임대 시절에는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돌파를 앞세워 흐름을 바꾸는 카드로 활용됐고, 최근 코번트리로 팀을 옮긴 후에는 선발 출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거론됐다.

그러나 리그 경기 데뷔를 앞둔 이날은 로테이션과 전술적 판단이 맞물리며 벤치에서 출발하게 됐다.



다만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코번트리가 경기 후반 변화를 모색할 경우 양민혁은 가장 먼저 투입될 수 있는 공격 옵션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측면에서의 속도와 활동량은 레스터 시티의 수비 라인을 흔들 수 있는 무기로 평가받는다.

사진=코번트리 시티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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