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재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배우 황신혜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MC 송은이는 황신혜를 향해 "여배우 최초로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배우다"라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이에 황신혜는 "그 전에는 이혼을 숨겼고, 굳이 말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우리 딸(이진이)이 학교에 입학한 다음에 친구들의 부모님을 통해서 건너 들을 수 있지 않나. 그래서 미리 알렸다"고 설명했다.
장윤정도 "(자녀들이) 불화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설명을 안 해도 알더라. 그 때 큰 아이는 중학생이어서 공부에 집중하느라 넘어갔지만, 둘째는 배앓이를 했다. 마음이 아팠다"고 얘기했다.
이어 황신혜는 "결혼은 아닌데 연애는 하고 싶더라. (홍)진경이는 어떠냐"라며 최근 이혼을 발표했던 홍진경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이에 홍진경은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돼 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재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해 8월 사업가 전남편과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2003년 결혼해 22년간 부부로 지내왔으며, 서로 다른 길을 걷기로 결정하며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