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가수 권은비가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공항패션을 뽐냈다.
권은비는 해외 일정 참석 차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국했다.
이날 권은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손등을 살짝 덮는 디자인의 니트를 착용해 편안한 무드를 연출, 차콜 컬러의 베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하의로는 무릎 길이의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해 프레피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시스루 소재의 앵클 삭스와 함께 로퍼를 착용해 트렌디한 느낌을 주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12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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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