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은진 인스타그램, 장기용-안은진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안은진이 장기용과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11일 안은진은 개인 채널에 "지혁 씨와 행복한 한때, D-1"이라는 문구에 '키스는 괜히 해서'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연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흰 재킷을 걸친 장기용의 팔짱을 끼고 있다.

장기용, 안은진 투샷
묘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은 다음 사진에서 밝은 미소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스타 컨설턴트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속앓이 로맨스다.
공개를 하루 앞둔 시점, 게시물을 본 글로벌 팬들은 "너무 기대된다", "예쁜 우리 다림이 파이팅", "괜히 기대되네요♥",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내일(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안은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