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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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공효진, 임신설 직접 해명했는데…여전히 축하 쏟아져 '난감'

기사입력 2025.10.23 21:18 / 기사수정 2025.10.23 21:18

배우 공효진.
배우 공효진.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임신설에 대해 공식입장까지 밝혔으나, 여전히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3일 배우 공효진의 임신설이 불거졌다. 공효진이 올린 한 장의 사진 때문.

지난 22일 공효진은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긴 니트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특유의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그러나 뒷짐을 진 듯한 포즈와 허리에 감긴 니트 포인트로 인해 나와보이는 배를 본 네티즌은 "임신이신거죠?", "어쩐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최근 공효진이 게재한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사진 속 그의 패션과 관련한 추측도 이어졌다.

점점 임신을 확신하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자,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엑스포츠뉴스에 임신설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공효진 측의 해명을 전해듣지 못한 일부 네티즌과 글로벌 팬들은 여전히 추측을 이어가며 축하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외 팬들은 여전히 "축하합니다", "임신한 언니를 볼 수 있게 되다니", "아기를 위해 건강 챙기세요", "너무 축하합니다. 모두 안전하길"등 다양한 언어로 댓글을 달고 있어 국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이듬해 12월 현역 입대해 지난 6월 17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사진= 공효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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