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튜브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신혼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곽튜브는 개인 계정에 "비만 감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나나 위에 생크림, 초콜릿 시럽이 올라간 바나나 스플릿부터 딸기, 키위 등이 데코되어 있는 과일 팬케이크, 초콜릿 수플레 등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디저트들이 담겼다.
곽튜브는 신혼여행 차 떠난 스페인에서 아내와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곽튜브는 결혼을 앞두고 93kg에서 약 79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바. 결혼식 후 한층 자유로워진 식단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내년 5월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아내가 임신하며 10월로 앞당기게 됐다. 2세의 성별은 아들이다.
사진=곽튜브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