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수지가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지는 2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셀린느 2026 S/S 컬렉션의 네이비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다. 언밸런스한 러플 디테일에 골드 버튼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더불어 수지는 블랙 슬링백 하이힐을 착용해 무결점 각선미를 뽐냈으며,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더욱이 최근 수지는 눈알에 있던 점을 제거한 바. 이날 보다 깔끔하고 청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의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는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안겼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의상이 수지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원피스 디자인과 헤어 스타일링이 어우러지지 않는단 지적도 이어졌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오는 10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고아라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