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07
연예

'둘째 계획 無' 손담비, ♥이규혁 똑 닮은 딸에게 사랑 고백 "벅차고 행복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7 15:43 / 기사수정 2025.09.17 15:4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손담비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손담비는 "해이가 이렇게 웃어줄 때마다 벅차고 행복해"라며 딸 해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랑해 해이야"라며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딸을 담았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



손담비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기 낳고 커튼이 열리면서 얼굴을 보게 되는데 울었다. 오빠 너무 닮아서"라고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또한 둘째 계획에 대해 손담비는 "하나도 겨우 낳아서 (둘째는) 못 낳을 것 같다"며 "43살애 겨우 낳았다. 그리고 시험관도 하면서 너무 힘겹게 낳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손담비는 "그리고 제가 전치태반에 걸렸다. 자연 분만이 안되고 전신마취만 가능했는데 조산 가능성이 너무 컸다. 38주까지 간 게 기적이라고 했다"라고 힘겨웠던 출산 과정을 떠올리기도 했다.

사진=손담비,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