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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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돌연 침묵' 5일 만에 깨더니…"신기하고 벅차" 기쁜 소식 전했다

기사입력 2025.09.10 11:24 / 기사수정 2025.09.10 11:2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동기 강지영과 14년 만에 같은 프로그램을 맡는다. 

10일 장성규는 개인 채널에 "14년 만에 처음으로 지영이와 함께 진행을, 신기하고 벅차다. 23살 막내로만 여겼던 지영이가 어느덧 결혼도 하고 오피니언 리더가 되었네. 지영아 잘 부탁한다!!"라는 글과 함께 E채널 새 예능 '하나부터 열까지'의 공동 MC가 된 강지영을 언급했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누구나 관심 가질 대중적 주제인 '푸드'를 중심으로 역사, 문화, 과학, 건강, 여행 정보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는 잡학 지식 차트쇼다.

두 사람은 MBC '신입사원' 시절부터 JTBC 아나운서 입사 동기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을 쌓아온 아나운서 동기이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취향이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서로를 설득하기도, 공감하기도 하며 '동기 잡는 동기 케미'를 더해 지식 콘텐츠를 넘어서는 유쾌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성규는 '신입사원' 출연 당시 자신의 강지영의 모습을 공유하며 동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하나부터 열까지' 제작진을 향해 "저희에게 공동 MC를 맡겨준 E채널에 크게 감사드려요~~!"라고 감사 인사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4일 장성규는 "성규야 오늘을 잊지 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활발하던 SNS 활동을 돌연 멈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오는 29일 월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장성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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