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지드래곤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5일 손태영은 개인 계정에 "영원한 건 절대 있어. 여기!! GD"라며 "초대 감사해용용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 아들 룩희와 함께 미국에서 열린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지드래곤의 데이지꽃 응원봉을 들고 공연을 즐기며, 가족이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 생활을 만끽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과 자녀들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어크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과 프랑스 파리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진=손태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